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합동으로 7월 29일 울주군 한우농가 2개소를 대상으로 ‘고온기 가축피해예방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장기술지원 내용은 ①고온기 가축사양 및 축사 관리요령(지속적인 환기로 열과 습기 제거, 사료급여 횟수 증가, 시원하고 깨끗한 물 급여, 적정 사육두수 유지 등), ②환경 기술지원(송풍팬 추가설치, 환기팬 거미줄 제거 등 청소, 차광막 설치 및 지붕 단열보강, 지붕위 물 뿌리기 등), ③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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