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해남군이 전기화재 등 각종 화재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유관기관·단체와의 화재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더위가 극심해지면서 해남군에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10%이상 더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누전·과부하등 전기적 원인으로 인한 주택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농기계보관창고, 축사화재 등도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