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올해 상반기 섬이나 해상에서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 발생해 총 119명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섬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가 총 119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중 섬 지역 환자가 84명으로 전체 70.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