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보건소은 7월 26일 오후 2시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회장 엄기원)와 고령화시대 건강취약계층 영월노인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두 기관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민・관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건강취약계층인 영월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독거노인 등 자가건강돌봄이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한 서비스요청이 있을 시 보건소 타사업과 연계한 통합적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