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뮤지엄, 나는 큐레이터', '일상(日常)의 기예(技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이사장 이현재)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남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하남역사박물관은 그동안 관내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실감관 조성 등의 상설전시 개편과 하남의 지역사 및 우리나라의 역사를 근간으로 다수의 특별전을 개최해왔다. 이러한 전시와 학술연구를 통해 얻은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과 시민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