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전남 섬마을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26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신안 비금도에서 주민 A씨(80대, 여)가 뇌경색이 의심된다는 지역병원 의료진의 신고를 접수받고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