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남권 습지보전교육과 체험거점이 될 김해시 화포천습지보전관리센터 건립이 본격화된다.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다음 달 화포천습지보전관리센터 건립공사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화포천습지보전관리센터는 진영읍 본산리 7-12번지 일원 1만6,690㎡ 부지에 총사업비 311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5,334㎡ 규모로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2018년 12월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2020년 9월 설계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사업부지 매수와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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