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 홍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1차 16명 입국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6명이 7월 25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베트남에서 온 16명의 청년으로 오는 연말까지 5개월 동안 근로하게 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의 농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