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지역 고등학생 80명에게 8,000만 원 장학금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귀뚜라미그룹과 함께 26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울산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최재범 귀뚜라미그룹 대표이사, 허황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귀뚜라미그룹은 울산시 학생들의 학업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관내 고등학생 80명에게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