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주거취약계층 위해 400만원 상당 제습기 후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이 침수피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제습기를 후원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수철 새빛안과병원 병원장은 “1994년 일산에서 안과전문진료를 시작한 새빛안과병원은 경기도 유일 안과전문병원”이라고 소개하며 “고양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듣고 후원을 결정했다. 침수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