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 자체 개발 교구로 가야 유물을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복천박물관 1층 강의실과 전시실에서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강의와 전시실 해설을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한 후, 유물 만들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