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 평동 출신 김민규(21) 선수가 최근 KPGA투어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것과 관련해 김민규 선수 부모와 마을 주민들이 지난 23일 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 선수의 아버지 김진우 씨가 새로 마련한 집들이를 겸해 그동안 김 선수를 응원하고 관심을 보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