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민주, 안산6)이 22일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허브 개장식과 더불어 예비 창업 청년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민근 안산시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년 푸드창업허브’는 경기도가 청년 외식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배달업 중심의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하며,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산 와스타디움 1층 로컬푸드 직매장 옆 공간에 공유주방 4개, 인큐베이팅 2개, 배달주문을 통제할 중앙관제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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