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8월부터 '종로별별책방 ‘어린이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잠시 내려놓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책 읽는 재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간이다.
기존 독서토론 프로그램과 달리 논제를 두고 찬반을 나누는 게 아닌,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을 지향한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8월부터 '종로별별책방 ‘어린이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잠시 내려놓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책 읽는 재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간이다.
기존 독서토론 프로그램과 달리 논제를 두고 찬반을 나누는 게 아닌,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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