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증진과 불법주정차 사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24시간 단속한다.

이 무인단속시스템은 장애인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의 번호를 인식해 장애인등록차량 유무를 판독 후,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경고알림을 하거나 자진 이동하도록 계도하고 이동하지 않은 차량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