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진행상황, 보상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지진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포항 흥해 특별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설명회를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관으로 오는 7월 28일 오후 2시 흥해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흥해읍 학성리 223번지 일원에 건립될 공공임대주택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총 300세대 중 200세대를 먼저 건립하고, 향후 수요를 파악해 100세대를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