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핵심 요약] 새로운 디자인 맥북 에어 M2 디자인과 성능은 합격점 전작 대비 30만원↑ 껑충 오른 가격 덕에 가성비는 아쉬워 22년 맥북 프로 13인치 M2 프로세서 모델이 190만원대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애플 맥북 라인업에서 '맥북 에어'는 가성비 모델에 속한다. 특히, M1을 탑재한 맥북에어는 그야말로 충격을 줄 정도였다. 당시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맥북 프로의 성능을 능가하면서도 가격은 절반에 가까웠기 때문에 안살 이유가 없었다. 사용자 대부분 만족할 만큼 가성비가 좋은 라인업이었다. 약간의 아쉬움을 꼽자면 2018년부터 맥북에어의 디자인이 변화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번 '맥북 에어 M2'는 디자인이 풀체인지 되면서 관심이 집중되었다. 디자인은 맥북 프로와 비슷한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컬러도 만족스럽게 구성되었다. 완벽하게 출시된 '맥북 에어 M2'가 디자인, 성능에서는 확실히 만족스러운데 뭔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가격이다. 애플 맥북프로 M1을 사용하고 있는 기자가 맥북 에어 M2를 간단히 살펴봤다. 어떤 부분에서 전작보다 매력적인지 간단히 살펴보자. [caption id="attachment_48777" align="aligncenter" width="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