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보건소는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일수의 증가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및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관내 14개 읍·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40여명 보건업무 담당자로 건강도우미팀을 구성하여 폭염대응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가정방문과 안부전화 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