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행복얼라이언스가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아동들을 돕는 기획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방학 중 학교 급식이 중단되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사각지대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행복얼라이언스와 카카오메이커스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기획전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 중인 ‘행복두끼 프로젝트’ 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에게 양질의 행복도시락으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