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침해 금융범죄에 수사력을 집중, 검거 건수·인원 증가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불법사금융ㆍ유사수신ㆍ불법다단계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서민ㆍ소상공인 등 민생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민생침해 금융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총 837건⋅2,151명을 검거하고 이 중 31명을 구속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특별단속 수사 과정에서 총 50건·200억 원 상당 범죄수익을 보전(처분금지)하여 서민들의 재산피해 회복에도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