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동작구 조성 위해 노력…내년 1월부터 지급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임신·출산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일 박일하 구청장이 민선8기 비전선포식에서 밝힌 공약사항 중 하나로 임신·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