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입국 1일 이내 PCR검사 받아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를 재운영하고,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당일 PCR검사를 받게 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우선 중구는 코로나19 PCR검사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오는 25일(월)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다시 운영한다. 장소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서울역 앞 광장이며, 지난 6월 말 코로나19가 잦아들어 검사소를 없앤 지 25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