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성환 보은부군수는 지난 21일 보은군보건소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방문해 확진자 발생 현황과 관리 상황을 보고받으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8월 말이나 9월 초에 20~3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방역 당국에서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보은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주전 일일평균 1명에서 지난 20일 28명이 발생하는 등 대폭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