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최근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파트단지에서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방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지난달 광주 8개 아파트 단지에서 관창 500여개가 도난당했으며, 절반 가량이 고물상에서 발견됐고, 최근 전남 광양시의 한 아파트에서는 관창 20개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사례도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