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군민 많이 찾는 공원 2곳에 4대 설치…야간에도 금연구역 시인성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하동읍 송림공원과 악양면 평사리공원에 금연 관련 고보조명 4대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보조명은 메시지나 이미지가 새겨진 특수필름을 LED조명에 내장해 가로등이 켜짐과 동시에 바닥이나 벽에 빛을 비춰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조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