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맹승재(28.미국)가 ‘2022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맹승재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7,2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