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현지 예찰 결과, 상주면⋅이동면⋅남해읍 등 관내 곳곳에서 흰등멸구, 애멸구, 벼멸구 등 멸구류를 비롯해 먹노린재, 혹명나방, 이화명나방이 발견됨에 따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7월 초 지속적인 저기압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멸구류(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 나방류(멸강나방, 혹명나방 등)와 같은 비래해충이 유입되었고, 먹노린재, 이화명나방 등 주로 벼를 가해하는 해충의 증식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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