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농작물 병해충 발생 자동예보 위한 5년간 연구 결실 맺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농업기술원은 올해 상반기에 농작물 병해충 자동예보시스템 사용자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고 지난 18일 모바일앱 사용에 관한 홍보용 리플릿 1000부를 제작해 경상북도 23개 시군에 배포하였다.

농업기술원은 농작물의 병해충 발생 시기를 예보해 적기에 방제작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을 2018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해 올해 5월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