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등 맞춤형 예산교육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천군이 각계각층의 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 심화과정’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군은 지난 5월 13개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과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달 15일부터 내달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자치 제도의 이해 △주민자치회의 권한 △주민참여예산을 통한 주민자치회의 역할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