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9명 살태 점검 후 필요 서비스 신속 연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오는 25일부터 8월 말까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돌봄을 한층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통합돌봄 대상자 599명을 대상으로 전화상담과 방문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대응 수칙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거환경, 건강상태, 생활실태 등을 점검 후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