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부터 발행, 1인 월 70만원까지 구매 최대 200만 원까지 보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비대면 소비확산과 배달앱 주문 급증 등 변화된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온라인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을 21일 10시부터 발행한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발행규모는 총 100억 원이다.

시는 상품권의 사용처를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몰과 각종 배달앱까지 확장하여 온라인 소비 증가로 오프라인 유통 판로가 막힌 소상공인을 돕고, 시민들의 편의는 늘리기 위해 e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