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신범철 국방차관은 영국 방문 이틀차인 7월 19일 오후 ( 현지시각 ) 판보로 국제 에어쇼 ( FIA, 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 ) 현장에 방문하여 제레미 퀸 ( Jeremy Quin ) 영국 국방부 획득차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거머쥔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을 격려했다.

신 차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년 만에 현장 개최된 판보로 에어쇼가 항공분야 국제 방산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퀸 차관은 블랙이글스 대표팀의 판보로 에어쇼 참가가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에 기여할 것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