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SBS가 2022년 하반기 야심작으로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국내 최초로 시도한 퍼포먼스 합창 배틀 ‘싱 포 골드’가 제목을 확정 짓고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싱 포 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음악, 퍼포먼스, 기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전국을 발로 뛰어 발굴한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이 국제 합창올림픽 경쟁 부문에 도전하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쇼콰이어’란 ‘Show’와 합창이라는 의미의 ‘Choir’를 더한 합성어로, 기존의 정적인 합창을 뛰어넘어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한 무대로서, 기존의 합창 예능과 오디션에서 시도한 적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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