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지난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 해상봉쇄 해제에 원칙적으로 합의, 금주 양측이 합의문에 서명할지 주목되나, 실현 여부에는 대체로 회의적인 양상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튀르키예와 UN의 중재로 지난 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표가 참석하는 공동조정센터 설치 △항구 출항에서 목적지 도착까지 공동관리 △항행 안전보장 등 주로 기술적인 내용에 양측이 원칙적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