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방역수칙 및 폭염예방원칙 준수 협조 및 현장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남해군은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폭염으로 인하여 타 시군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여름휴가철 등을 대비해 특별점검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지도점검 및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남해군은 지난 18일부터 노혜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물놀이장·건설공사장 등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