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조례 개정과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박수근마을리 탄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읍 정림1리 마을 우여곡절 끝에 표지석을 제막하고 박수근마을리로 변경됐다.

양구읍은 당초 지난해 8월 주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정림1리마을회가 투표율 제고를 위해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해옴에 따라 1차례 연기해 지난해 9월 주민투표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