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위생, 방역, 안전 등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위해 어린이집 집중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여름철 특히 취약한 급식·위생, 방역, 안전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8월 중순까지 강동구 관내 모든 어린이집은 시설안전 전반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미세먼지, 통학버스, 방역 등 안전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해야 하고, 구청 점검반이 점검기간이 도래한 37개소를 직접 방문해 철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