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표)은 7월 15일(금) 관내 초·중학교 다문화학생 13명이 참여한 2022. 영암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영암군 다문화가정 학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및 외국인학생의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영암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다문화 학생의 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