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들의 건강 관리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이달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중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과 앱, 활동량계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공공형 맞춤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시간적·지리적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곡성군에서는 2021년부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