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청장,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행정’ 본격 시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 현장 속으로 다가가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행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먼저 구는 매월 1 · 3 · 5째 주 수요일마다 동별 현안 지역을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서초 전성수다’(이하 ‘전성 수다’)를 진행한다. ‘전성 수다’는 ‘전성수 구청장이 수요일에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수다를 나누며 공감행정을 펼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