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할 핵심 정책 과제에 대해 보고받고, "AI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일자리 수요 공급이 잘 매칭 되도록 고용 서비스를 고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동시간의 이중 구조를 개선하는데 힘써 달라고 주문하면서 노사 현안은 대화와 타협을 통한 자율적 해결을 지향하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노사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