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전수조사, 현장애로사항 청취 등…실질적 지원 방안 모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은평구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조·유통업 지원 전담팀을 신설해 ‘영세 제조업체 집중지원’에 나선다.

지역 제조업체와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고자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구청 일자리경제과 내 ‘제조유통지원팀’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