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48일간 위험예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목포해경은 최근 관내 해수욕장 개장과 수상레저, 낚시 활동의 증가 등으로 인해 많은 행락객이 해안가나 해수욕장 바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