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전남지부 순천지회의 발대식 및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 순천지회는 총 4개 대로 98명의 단원과 5명의 지도교사로 조직되어 있으며,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