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코로나19의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따라 '검사-확진, 대면/비대면 진료-처방-입원연계'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을 동네 병·의원으로 지정하고, 코로나19 확진자의 비(非)코로나 질환 대면진료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내 원스톱진료기관은 천곡동 8개소(이연수내과, 탁내과, 프라임내과, 심내과, 누가이비인후과, 열린이비인후과, 윤이비인후과, 꾸러기소아청소년과), 북삼동 5개소(이재현내과, 신소아청소년과, 더맑은신경과, 이이비인후과, 연세진의원), 발한동 2개소(세종의원, 연세의원), 북평동 1개소(리안의원) 등 총 16개소가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