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지난 2009년 설립한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eoul Resource Center, ‘SR센터’)가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 등 ‘약자와의 동행’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는 중소형 폐전자제품・폐휴대전화 등 폐금속자원으로부터 유가물을 추출해 자원화하는 시설이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광산(Urban Mining) 사업’을 위해 설립했다. 중소형 폐가전을 연간 5,000톤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전자제품 재활용 전문 사회적기업인 ㈜에코시티서울(대표 : 이동현)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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