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성전염병 예방 등을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지도·점검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폭포, 실개천, 조합 놀이대 등 일반인에게 개방된 시설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