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민선 8기 전남 곡성군 이상철 군수가 무더위 속에도 현안 사업장 챙기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상철 군수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권역별 주요 사업장 및 시설 29개소에 대한 순회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군정 주요 사업을 빠르게 파악하고 민선 8기 군정 목표에 맞춰 속도감 있게 군정을 수행하기 위한 행보다.

첫날인 14일에는 도림사 관광지 활성화 사업 등 곡성읍권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았다. 도림사는 곡성군의 대표 사찰 중 하나로 도림사 옆을 흐르는 계곡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여름철 대표 관광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