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신고 기간 이후 9월 한 달 동안 집중단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8월 31일까지 ‘반려견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2014년 동물등록제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등록 안내와 홍보가 있었으나,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동물등록 신고를 하지 않는 시민을 위해 진행되며,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