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에너지다소비 업종인 뿌리기업에 대한 소비효율 개선 및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뿌리기업 맞춤형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모든 제조업의 기초인 뿌리기업은 산업구조상 전기사용량이 많아 노후화 된 저효율 설비 등의 교체, 개선을 통한 효율향상이 필요 하나, 경영여건상 효율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